이번 겨울은 많이 따듯한것 같네요...
추운 겨울을 보내야할 사람들에게 다행이라 안심이 됩니다...
모두 남은 연말 잘 보내세요.
카드를 뒤집기 전에는 그 카드가 무엇인지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카드를 뒤집는 사람은 자기자신이란 것을 잊지말기로해요.
다 정해진 것이라도...
너무 뻔한 것이라도...
그것이 운명이라고 할지라도...
뒤집기 전까지는 아무도 몰라요.
카드를 마지막에 골라 뒤집는 사람은 자기자신이란 것을 잊지 말아요.
그것이 희망이란 이름의 카드고 어떨땐 반드시 성공할거에요.
하늘, 바람, 구름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어서 와주기를..
어서 마음을 열고 다가와 주기를
우리가 너무 늦게 그들에게 다가가게 되더라도 그들은 끝까지 우리를 기다려 줄거라고 믿어요.
아랑님, 연말 잘 보내세요.^^
소중한 이들에게 하늘이 예쁜 눈을 선물해주면 좋겠네요.
하늘이 보내주는 축복속에 모두 행복한 겨울이 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