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잠이 잘 않올 때 자연음악을 생각하면 잠이 잘 오는 것 같아요.
어제도 잠이 잘 않와서 자연음악을 생각하면서 잤는데
마음이 안정되면서 잠이 솔솔^^;...
평소에 않좋은 일이 있거나 기분이 나쁠 때에도 자연음악을 생각 하면
차분해지면서 편안해지는 느낌이고..
마당에 나가서 풀,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자연음악을 생각하면
내가 마치 바람이 된듯한 느낌이고..그래도 아직은 세상이 평화롭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저 나무들은 6년동안 나를 계속 봐 왔겠지?'하는 생각도 들면서 왠지 보호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일 때도 있어요^^..
다시 한 번 자연음악의 힘을 실감했다죠-.
결코 날카롭지 않으면서 강하고, 세상을 둥글둥글하게 만들어주는^^그런 힘!
+)요즘 들길님이 않보이시네요ㅜ_-?
늘 자연은 우리 곁에 있고 그 큰 사랑이란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것이 삶을 기름지고 풍요로우며 평화롭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연음악은 상당히 맑고 밝고 그리고 높아요.
노래중에 바람 빛나는 숲속이라는 곡이 있어요.
바람 빛나는 숲속에서 파아란 하늘을 빛나는 햇살과 푸른 나뭇잎 사이로 바라보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흐름이 이 음악에는 항상 흘러요.
그래서 항상 곁에 두면 처음엔 잘 몰라도 언젠가는 그 힘이 어떤식으로든 그렇게 행복하고 평화로운 쪽으로 이끌어 주는 것 같답니다.
이슭님 집 마당의 나무는 6년간 지켜봐 왔을지 모르지만 땅, 지구, 하늘과 바람과 공기는 아마 태어날 때부터 돌봐주었을 거에요...^^
제가 많이 힘들어 눈물을 따라 눈이 땅을 바라보게 되었어요.
눈에 들어온 것은 작은 잡초가 인도 사이의 흙에 의지해 살아가고 새 잎을 틔우려 하고 있더군요.
그때 세상에서 가장 긍정적인 것은 식물... 자연이라고...
그리고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긍정적이고 그것이 최고로 강한 것이라고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그 풀은 우리가 보기에 곧 밝혀버리거나 뽑혀버리거나 물이 없어 죽어버리기 쉬운 곳이지만 희망이 있는한 살아가고 있었답니다.
그게 어떻게 가장 긍정적이냐고 그럴 수 있어요.
바보고 식물은 생각할 줄 몰라서 그렇다고 그럴 수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인간은 우리의 삶을 왜 택했던건지 기억할수 있나요? 없어요.
어떤 사람은 부자 부모 밑에 태어나 호강하며 사는 사람도 있고, 어떤이는 너무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기도해요.
우리도 잡초나 다를 바 없는거에요.
그러나 식물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최대한 그 지금순간을 희망으로 여기며 살아가지만 우리 인간은 쉽게 죽을 생각을 해버리지요.
자연스러움... 자연을 느낄 때 우리는 행복해지고 평화로워지고 긍정적이 되는것은...
어쩌면 우리 인간들이 너무 자연과 멀어지고 정신마저 자연스러움이 없어진 탓이 아닐까해요.
좋은 깨달음과 좋은 생각 늘 얻기 바래요.
자연과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