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유음악은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말씀하신 서브리미널 신호라고 말씀하신 내제적 음악신호를 가진 음악이 있습니다.
자연음악은 그런 범위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런 치유등 어떤 목적을 위하여 내제적 음악신호를 포함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음파의 조화나 리듬의 배합, 또는 특정한 수준의 파동을 삽입하거나 심지어는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시공간을 넘어서서 다른 차원에 음악의 파동을 기록하여 청자가 들을 때
청자의 마음에 따라 기록된 차원의 문 다시 열어 청자가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높은 수준의 방법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귀로 들리는 것 이상을 담아낸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대부분 귀로 못듣고 영혼이나 몸이나 그런 제5의 감각기관 이상의 감각으로 들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또 그런 내제적 음악의 파동이란 것이 무의식적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작위적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국악이 그런 무의식적인 삽입의 과정이 있었고 자연음악 역시 무의식적인 그런 삽입이 일어났습니다.
자연음악은 음악을 녹음하고 부를 때 항상 천사들이 함께 불렀고 그들의 음악도 들어갔었습니다.
실제 봤던 사람들도 많고 음악을 듣고 그들의 음악을 들었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CD나 테이프의 음을 듣고 그것을 느낀 사람들이 있는데 아마 제 생각에는 CD를 들을 때의 사람의 마음이 원음이 불러진 시간과 공간과 감응하여 원음의 노래를 듣게되지는 않았나도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원음일 수록 그런 음악 파동과 신호가 강하게 들어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디지탈 음악의 기술적인 한계는 그 신호와 파동의 전이를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디지탈 음악기술은 아날로그 기술과는 달리 음악의 파동과 신호가 엄청나게 끊어져 있고 그것이 빠르게 이어져서 우리가 듣기에 이어져 들리는 것입니다.
음질이 아무리 좋고 CD원음이라고 할지라도 이것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곧 아날로그 음원기술(LP)의 음악은 매우 느린 시간으로 확대해 봐도 항상 이어져 있는데 디지탈 음원기술의 음악은 그렇게 보면 전부 쌀알 흩어둔 것 처럼 끊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빨리 흘려서 이어져 들리지만 사실 음악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조각난 것입니다.
그래서 내재적 음악신호나 치유음악은 되도록이면 아날로그 음원기술에 의한 음악을 들을 수록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LP와 테이프와 같은 것입니다.
LP는 기판에 파여진 홈의 깊이 폭등의 차이을 따라 기록된 음악을 재생하는 방식으로 음이 끊어지지 않고 항상 이어지며 테이프도 헤드가 자기기록을 따라 연결되어 들립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는 테이프가 CD의 음악을 녹음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LP든 CD든 테이프든 원음을 녹음하는 원본 테이프가 있습니다.
보신 적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큰 자기 테이프인데 이걸 원본으로 LP와 CD와 테이프를 복사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ape나 flac은 무손실 압축방식으로서 손실 압축방식과 다르지만 이것도 디지탈 음원기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아날로그, 오리지날 음악보다는 아무리 음질이 좋다고 할지라도 치유적인 효과는 LP나 테이프가 좋습니다.
MP3와 OGG는 디지탈 음원 압축방식에 따른 귀에 안들리는 음악파동을 깎아내는 방식으로 음악파일의 크기를 줄인 것입니다.
MP3는 3가지 압축 마스킹 기술에 의해 압축되고 OGG역시 그에 준하는 레벨의 압축방법으로 압축됩니다.
최근 OGG가 뜨는 이유는 MP3와 다른 압축 기술에 따른 저음질의 보강과 주파수 대비 더 높은 압축효율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리뷰되는 자료등을 보면 OGG가 MP3보다 나은 것이 있긴 MP3보다 더 큰 잡음의 증가등의 좋지 못한 면이 있었고 또 제가 듣기에 MP3보다 음이 차가워 들렸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공유되는 음악들은 제가 원판을 가진 것이라면 모두 중 고음질의 MP3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WAV로 공유하면 좋겠지만 우리 공유클럽의 용량이 여유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차후 사람들이 많아지고 여유가 생긴다면 정말 좋은 음반은 원음으로 공유할 필요가 있겠지요.
저희는 자연음악 만은 무압축 무손실 디지탈 음원파일인 WAV로 공유하고는 있지만 치유 음파가 가장 많이 담겨 있을 LP를 통해 듣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다른 음악들은 그런 치유파동의 전사방식이 귀로 들을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경우나 적게 들어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MP3를 통해 공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르는 사람이 옆에 있고 그래서 원음을 듣게되는 것만이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원음을 듣는 것이, 그리고 LP등의 아날로그 음원의 음악을 듣는 것이, 그리고 고음질의 음악을 듣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디지탈 음원기술의 음악역시 그리고 귀에 들리는 음악만 깎아둔 MP3등일지라도 치유의 효과는 듣는 사람이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자세로 듣느냐에 따라서 거의 전적으로 차이가 나게됩니다.
아까 말씀해드렸듯이 청자의 간절하고 집중된 마음은 극단적으로는 원음이 녹음된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열서 원음의 파동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도 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mp3나 ogg가 원음에 비해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떤 상태의 음악을 듣든 효과가 있고 없고를 판가름 하는 것은 듣는 사람의 마음의 상태가 90%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 나머지 10%가 바로 그 음악의 상태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