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랫만에 자연음악 홈에 인사올립니다.
아랑님을 비롯하여 여러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저는 지난 한 해 동안 여러가지 생활의 변화가 있었지요.
많이 바쁘고 하다보니 경황도 없고 하여 오래 적조하였습니다.
로그인 하고 홈에 들어오니 쪽지가 와 있다는 멘트가 나오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쪽지를 열어보려 하니
이상하게 로그인 된 회원만 쪽지 보기가 가능하다는 멘트가 나오는군요.
아무래도 너무 오래 홈에 오지 않으니 제 개인정보가 삭제된 것 같군요.ㅎㅎㅎ1
홈에는 자주 들어오지 못햇지만
자연음악은 제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있답니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 참 좋습니다.
번잡하던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쓸데 없는 염려도 상당 부분 사라져버리지요.
미내사나 정신세계원에서 구할 수 없었던 자연음악까지도
들을 수 있도록 알려주시고 힘써주신 아랑님께 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답니다.
내일도 어제와 별로 다를 바 없는 해가 뜨겠지만
마음만은 날로날로 푸른 하늘처럼 맑고 깨끗해지길 소원해 봅니다.
혹시 저의 부족한 점들을 기억하고 계신 분은
아량으로 덮어주시고 용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님들,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