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살다보면 왠지 괜시리 힘이 빠지고 아무 의욕이 없을 때가 있지요^^?
그럴 때에는 잠시 그 자리에 멈춰서서 고개를 들어보세요.
자, 무엇이 보일까요?
하늘입니다.
이번에는 고개를 숙이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네! 이번에는 풀, 꽃, 벌레같이 작은님들이 보이겠죠?
잠시 보고계세요. 잠시. 바람과 함께.
어떠세요? 기분이 좀 나아지시지는 않으셨는지^^?
이젠 왠지 괜시리 입가에 웃음이 맴돌고 동화 속에 들어오기라도 한듯한 착각이
들거나 하지는 않으신가요?
전 그렇거든요.
기분이 나쁘다가도, 않좋은 일이 있다가도 그렇게 모두 있다고 생각하면
응원받는 느낌! 뒤돌아서면 언제라도 닿을 수 있는(어쩌면 이미 닿아있는)곳에
모두들 있어준다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결론은 하늘을 보라는겁니다!('내가 하늘을 좋아한다'일지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하늘을!
마음이 우울하고... 왠지 힘이 없을때면...
하늘과... 나무와 바람과... 풀들을 느낍니다...
그러면...
상쾌한 바람이 가슴을 지나는 사이에...
어느사이엔가 시원한 바람이 되어있음을 느끼게 된답니다...
바람이 전해주는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저 하늘은 나의 일부와 내가 사랑했던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함께하는 사람들...
모두의 마음을 가지고 함께 흐르고 있다고 떠오르게 됩니다.
하늘을 흐르는 것은 하나된 것이고...
그것을 느끼는 것은 순수한 사랑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