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늘 들어와보니 노래 제목이 나오는곳에
44.토끼풀과 아침이슬의 노래
라고 나와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흐익~44씩이나?!"하고 리스트를 띄워보니 50여곡이나 등록 되 있더군요;_;!
왠지 감동이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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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뭐가 진짜로 소중한지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뉴스에 나오는 얘기들만 해도 참 답답하기 짝이 없다지요.
(어른답지 못한 어른들이랄까요?)
하지만 이미 너무 멀리 온걸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환경문제가 이렇게 심각해진 것도 하루아침 일은 아니니까요.
이제라도 마음을 고쳐먹고 돌아갈 마음을 먹는다고 해도
참 많이 힘들거에요. 멀어진 만큼 되돌아가야하니까요.
힘들더라도 되돌아가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멀리 왔다지만.
'멀리 왔다고 느끼는것'뿐일지도 모르잖아요^^?
사람들이 코앞에 있는 알맹이를 들여다봤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들여다볼 필요도 없이 눈만 뜨면 볼 수 있는게 아닐까요?
모두 눈부터 뜨고 봐야할텐데요...
하지만 그런 어른들도 이세상에 꼭 필요한 한 사람이겠지요?
오히려 멀리 가면 걸리 갈수록 돌이킬 수 없는게 아니라 끝으로 갈수록 뒤집기가 쉬운 걸지도 몰라요.
막다른 곳에 닿아야 잘못되었다는 것을 안다면.... 이미 알고 있는 이들은 얼마나 지금이 답답할까요?
아무리 멀어져도 할 수 있는 만큼 되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슭님 말씀처럼요.
^^도대체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 건지 캄캄하고 잘 안보인다 하더라도... 가야 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 그리고 어디로든 직감으로 내딛은 발이라 해도 한 발이라도 내딛어 본다면 무언가 또 다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