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마치 빛의 물결위에 떠있는 것 같군요
구름을 타고 떠 도는것 같기도 합니다
구름의 노래와 바위의 노래는 없습니까?
사랑과 함께 친구인 별빛과 함께 빛속에 머무르시길 신의 축복속에 머무르시길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
저는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태초의 세상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진흙으로 빚어진 이브가 하느님의 숨결로 생명을 얻고 태어났을 때
이브의 귀에 들려진 음악이 바로 이 음악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느껴진답니다.
빛과 물과 나무와 바람이 그때에 이런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 거라 ,
그렇게 느끼고 있노라면 시간도 공간도 다 사라지고 저 자신마저도 어디론가 사라진듯
알수없는 고요와 행복 속에 빠져든답니다.
2003.05.02 11:03:39
아랑
^^...
언 옛적 나무와 풀과 꽃들이 사람들에게서 노래를 배웠답니다...
나중에... 더 나은 노래를 가르쳐 줄 것을 약속하며...
우리는 그들과 이별했습니다.
지금 그들은 너무나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는지... 정말 이제 노래를 부르는 나무는 적습니다...
이제 우리가 다시 이들을 느끼고...
이들의 노래를 듣는 것은...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지요...
그때 노래를 서로 배우고 부르며 느꼈을 기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까요...
노래속에 그 기쁨이 있으니... 고요히 함께 느껴봅니다...
준혁님의 가슴에 하느님의 사랑 가득하시길!
저는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태초의 세상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진흙으로 빚어진 이브가 하느님의 숨결로 생명을 얻고 태어났을 때
이브의 귀에 들려진 음악이 바로 이 음악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느껴진답니다.
빛과 물과 나무와 바람이 그때에 이런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 거라 ,
그렇게 느끼고 있노라면 시간도 공간도 다 사라지고 저 자신마저도 어디론가 사라진듯
알수없는 고요와 행복 속에 빠져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