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누가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숲속에는 아름다운 곤충도..아름다운 새들도..그리고 맑은 물.. 무성한 나무들..등이 있다고요.
하지만 그런 여러가지들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는것은 '불'이라고..
제가 생각할때에 '불'이란 위험한 존재 같아 보여요.
왜냐고요..? '불'이 활활..그렇게...타오를때마다.. 자연계와 하나가 된 사람들의 몸에선
정령과..자연계의 힘이..빠져나가기 때문이죠..
바람에 맞추어 꽃과 풀이 춤을추고, 바람에 맞추어 나무들이 춤을추는걸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과연 사람들에게 그늘과 쉴곳을 제공해주는것은 무엇인가..
나무란 그저 종이를 만들기위해 태어난 존재란말인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나무란 생명이있다. 그런것을 무참히 깎아버리고 태워버리는것은,
생명이있는 자신들 그 자신들을 태워버리는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요.
그럼 저의글 읽으시고 좋은하루되시길...
-지금일을 나중에 미루려 하는가.. 무슨생각을 가지고있는가..한번쯤 되돌아보라.-
그렇지요 .....나무도, 돌도, 바위도, 꽃도, 새도, 모든것이 우리와 같은 존재가 아닐른지요?
우리 모두가 나무도 되고 꽃도 되고 새도 되고 바위도 되는것이기에 그들과 함께 가는것 이지요.
사람과 나무를 구분 하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그들과 똑같은 존재의 의미이지요.
대지의 어머니 품속에서 함께 어울려 돌아가는 존재들....그리고 미로의 은하계로...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