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함이란?
그 사람의 꽃씨을 나무를 내 마음 한켠을 할해하여 심는것,뿌리는것 그리고 그 나무를 씨앗을 키우는것, 그 나무가 자라게 하는것.......
오늘 아침에는 내속에 풀씨와 나무들이 잘자라고 있는가!
그리고 이곳에 와서 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좋은 에너지를 마음에 심고 뿌렸는데,
사랑으로 자라는지.....
그런데 행복하군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목숨이 어디에 있느냐?라고 물어보니
제자들은 일생에 있다.조석에 있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부처니께서 말씀하시길 "호흡간에 있다.뱉은 숨 걷워 드리지 못하면 죽는 것이고, 걷웠던 숨 다시 내쉬지 못하면 죽는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답니다.
부처님오신 날,어버이 날 그리고 모든 생명의 날,단 하루의 날.....
행복하세요.
곰곰 생각해보았습니다. 성경 말씀도 한구절 생각났습니다. 옥토에 떨어진 싸앗은 잘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지만 길가에 떨어진 씨앗이나 거친 땅에 떨어진 씨앗은 싹이 나도 금방 시들어 죽어버리거나, 새들이 쪼아벅어버려서 자랄 수 없다는 말씀!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애니메이션 작품 (글 : 장지오노 애니: 프레데릭 백)도 새로운 깨달음으로 다시 제 마음 속에서 살아납니다.
그렇군요, 우리가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연도, 모두 나무처럼 씨앗처럼 우리의 마음 속에서 자라날 수도 죽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
울질계에서 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 속에서도 나무가 자라고 숲이 우거져야 하겠습니다.
아침님.! 좋은 깨달음을 얻고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