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저는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습니다.
나도 모르게 스스로에게 날카로워 질 때에...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을 때에....
이제 어디로도 가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언제나 나에게 있을 것입니다.
바람처럼 부드러워지고 싶었습니다. 스스로의 마음은 그것을 바랬나 봅니다.
자신에게 좀 더 부드러워지기를.....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자신에게 잘못하지 않도록....
그러지 말아야지하고 스스로에게 다짐했습니다.
힘을 다시 빼고...
아무에게도 서운해하지 않도록....
아무도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않도록....
내가 나를 싫어할 수는 전혀 없듯이...
누구에게도 그럴 수는 없는 것일테죠.
사람들을 싫어할 때에....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잘못하고 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하고 있었을 뿐임을...
다만 오늘도 아쉬웠던 것이 있었다면....
상냥하게 인사하는 것을 한 번 안했다는 그런 것....
지금으로서는 바라는 것은 없네요....
또 모르는 것이지만요...
중요한 건 스스로의 마음을 좀 더 알아주고...
다만 마음을 위하고 행하도록 하는 것....
잘 되지 않더라도 상관은 없어요.
내가 스스로를 위해서 정성을 줄 수 있다면....
마음이 고요하지 못한 상태가 된다면...
마음이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이라면...
다른 무엇도 필요하지 않네요.....
그래보았자...기쁘지 못하다면 소용이 없겠네요...
다른 멀리에서는 아무것도 찾지 않겠어요.....
좀 더 나의 마음이나 보아줄래요....
나를 판단하지 않겠어요.....
그대로가 너무 좋아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겠어요...
비트님 안녕?
요즘, 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참으로 풍요로워지는 듯 합니다.
어떨 땐 구름 한 점 없는 시원한 푸른 하늘 같고,
어떨 땐 온 산을 거침없이 넘나드는 자유로운 바람같기도 합니다.
참으로 좋군요.^^
그 넉넉함을 저두 조금 가져갑니다~ 나누어 주실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