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제가 이곳을 2년전에 알았는데
헉스...삼주년이라니^^
자연음악 이곳은
아랑님을 비롯한 여길 사랑하는 분들의 의해
숨쉬는 공간 같습니다.
자연음악을 알게 해준 아랑님과
그리고 이곳을 이끌어준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며 허접한 포샵실력으로
만든 축전 올립니다...
계속 좋은 인연 만들어 갑시다~~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우와!
멋져요.
로즈프린세스님, 감사합니다.
허접한 포샵실력이라뇨?
아주 멋집니다.
저야말로 허접한 실력으로 자연음악 '아기나무' 한 곡을
업로드로 올려봤었는데 이상하게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았는데
나중에 보니 음악이 안나오더군요. 엥~ 그래서 지웠어요.
음악 지우고 마음 섭섭했는데
님께서 멋진 축전을 올려주시니
지금은 기분이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2004.06.16 23:34:03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아기나무'를 들어보고 싶었는데....다음에 한번 더 시도해 주실거죠? ^^
2004.06.16 23:47:53
고형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하하하 들길님,
오랜 만이에요. 보고 시펐어유.
잘 지내셨나요?
요즘 녹음이 짙푸른데 들길님네 야생화들은 잘 자라고 있겠지요?
야생화들을 위해서라도 비님이 좀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나무' 다시 한 번 시도해 볼게요.
어쩌면 제 컴이 이상해졌는지도 알 수 없어요.
2004.06.17 01:52:41
안 미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로즈프린세스님! 형옥님!
허접한 포샵실력으로 저토록 이쁜 꽃과, 허접한 실력으로 곡을 올려주셨다고라??
그람, 지는 워찌해야 된데유? 아고...숨고시퍼유~ ~ ~
제대로 하는게 없어서리 글만 올리고 있는디...누구 기 팍~ 죽일 일 있어유? ^0^
넘 멋지단 말밖엔 안나오는구만요!
로즈프린세스님! 꽃이 넘 이뻐요...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색깔인데...
마치 제 생일선물로 주시는것 같은 착각이...@.@
형옥님! 제 컴에도 음악이 나오지 않아 지가 오늘 또 승질을 부렸지요. 부셔버릴까나~
맴을 달래고 님이 주신 곡을 CD로 들었구만요.^^
님의 글이 넘 좋아서리...한참을 보았는디...글과 함께 지워지고 없었어유.
아고, 좋은 글은 빨간줄 긋고 외워야 하는거인디...
음악만 지우면 되지 왜 글까정 지우고 그러세욧? !!!
뭐드라...자연의 생명력처럼 서로를 돌보고 사랑하자는...그런 말 같았는디...
앞으로 우리의 나아갈 길인것이여...하믄서 새기고 있었구만요.^-^
씨방....결론은,
멋진 선물에 감사하고, 감탄해 마지않는다는...거이지유.
*^---------^*
2004.06.17 01:58:37
호박
아고 이뿌라~~
요거 그냥 보는 사람마다 다 내 꺼!! 라고 하겠고만요...
ㅋㅋㅋㅋ
실은 제가 그렇습니다..
2004.06.17 02:06:39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너무 예뻐요, 로즈 프린세스님!!
와....미향님께서 좋아하시는 보랏빛 꽃이네요..... !!!!^^
그리웠던 님들 이제 오시는 건가요???
*^------------^*
2004.06.17 03:50:00
안 미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사랑하는 비트님...!
늘 곁에 있었는데, 그래도 외로우셨네요.
그래요...곁에 있으면서 그립게 하지 않을께요. 미안했어요...!!
저 이쁜 꽃을 제가 비트님께 드릴 수 있다면...
2004.06.18 12:20:56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아니예요, 미향님....외롭지 않았어요.... ^^ 고마워요, 미향님....사랑해요, 미향님~
2004.06.18 12:21:35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저 꽃은 호박님께 드리면 딱 좋겠어요. 호박님꺼 하세요~~
2004.06.18 15:26:29
초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아니~~~ 이렇게 기인 댓글이....
보라빛향기가 이리 모이게 했군요..
이기쁨을 모든님들과~~~^^*
2004.06.20 19:37:07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제가 심은 꽃 중 패랭이와 한련화가 이제 다 꽃이 다 져 버렸네요. 조로현상이...
내년에나 부활 할 듯 싶어요. 세실리아님의 말씀이 있어 안심하고 있답니다. 올해는 적응을 못했지만 한 해 지나면 뿌리를 단단히 내리리라 믿어요.
오늘도 학교가서 회복 불가능한 시들고 벌레먹은 한련화는 뽑아내고, 교실에서 가꾼 건강한 분꽃을 옮겨심기했어요. 비온 끝이라 심기 좋았죠. 그리고 요즘 연못을 만들었거든요...거기 사는 올챙이를 건져담고 비료를 주고 왔어요. 올챙이가 개구리가 될 때 쯤에는 논으로 데려다 주려고요. ^^
요즘 비가 내려 좋긴 한데, 제가 코팅한 표찰들이 물주머니가 되고 글씨가 다 흐려져 버렸어용. ㅜ.ㅜ
아니, 제가 여기 와서 무슨 얘기를 하고 있지요? 오랜만의 답글이 길어졌네요.
저도 보라빛 꽃다발 즐감했답니다. ^^*
2004.06.20 21:25:26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와....연못을요? 오늘 바쁘시면서도 즐거우셨겠네요.^^
들길님의 오랜만의 답글 무척이나 즐거워요.^-------^
매일 보아도 즐거운 보랏빛 꽃이네요.....^^
2004.06.21 00:19:26
고형옥
들길님,
올챙이 이야기 하시니까 제가 요즘 아침방글이 녀석하고 즐겨 부르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가 부르고 싶어지네요. 헤헤 다 아시겠지만 (요즘 전국을 강타한 바로 그 노래~~)
근데요, 울 남편이 따라부른다고 하다가
뒷다리가 먼저 쑤욱 나와야 하는데
'앞다리가 쑤욱~' 먼저 했답니다.
초등학교 때 실력이 어땠는지 알만합니다.
들길님,
들길님네 올챙이들 뒷다리는 나왔나요?
2004.06.21 09:12:45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어렸을 때 시골 갔을 때 개구리가 무서워서 조마조마 하며 그랬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러고 보면 어렸을 때 겁도 참 많았는데....^^
연꽃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개구리들이 뛰어다닐 연꽃잎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2004.06.22 04:10:51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저희 반 아이들이 야후꾸러기 영상 보면서 노래와 춤 귀엽게 배우던 5월이 생각납니다.
승규는 더욱더욱 귀엽겠어요. ^^ 귀여운 거엔 우리 모두 홀딱 반한다니까요. 호호호 ^^
고 작던 올챙이가 제법 통통하게 커졌는데 아직 뒷다리가 안나왔어요. 근데 몇 마리인지 아세요?
단 한 마리랍니다. 아스팔트 주차장과 철부지 아이들이 걱정되어서 딱 한 마리만 논물에서 떠왔었지요. 그리고 연못엔 어리연 이파리가 자꾸 고개를 쳐들고 위로 자라고 있어요. 어서 꽃도 보아야 할텐데...동네 꼬마들까지 가세해서 부레옥잠이랑 물배추를 자꾸 들었다 놨다 한답니다. 벼는 뽑아 놓기 일쑤구요...하지만 언젠가는 제가 이기겠지요. ^^ 식물의 생명력은 대단한 거 아니까요. ㅎㅎ
2004.06.23 05:09:12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열심히 일하시는 들길님 모습 항상 멋있어요!! 그렇지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항상 건강부터 챙기세요~ 아마 들길님 덕분에 학교가 점점 더 아름답게 될거예요.^^
우와!
멋져요.
로즈프린세스님, 감사합니다.
허접한 포샵실력이라뇨?
아주 멋집니다.
저야말로 허접한 실력으로 자연음악 '아기나무' 한 곡을
업로드로 올려봤었는데 이상하게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았는데
나중에 보니 음악이 안나오더군요. 엥~ 그래서 지웠어요.
음악 지우고 마음 섭섭했는데
님께서 멋진 축전을 올려주시니
지금은 기분이 짱~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