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자신의 심장에게 조용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동안 나의 심장에게 미안했습니다.
이제는 머리에서 조용히 나의 묵묵한 심장으로 들어갈까합니다.
그대로 나와주세요..... 심장님....마음님....
나는 두 팔을 벌리고 "어서오세요"하고 말합니다.
무엇이든 부드럽게 끌어안는것이 지금은 필요한 듯 합니다.
갑자기 기분좋다가 왠지 모르게 슬퍼지고 마음속이 씨그러워질때...
나의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하거나 부정하거나 외면할때....
그것들을 생각들로 싸매고 합리화하고 멋대로 정해버리고...반복하고.... 이제 그만....
나의 내면은 왜 씨그러울까요? 생각들로 싸매기 때문에....
조용히 무릎을 꿇고 받아들입니다.
나는 어떻게 해서도 나의 심장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나의 마음은 훌륭합니다.
어디서 모르는 씨앗이 심어져서, 자라나 이제는 마음으로 오라고 부릅니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진정한 기쁨은 그곳에서 나올것만 같은 느낌에.....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나에게 감사합니다.
나의 심장을 받아들일 때 무엇으로도 싸매지 않으려고 할 때 다시 편안해집니다.
나는 나 자신과 싸울 수 없습니다. 절대로...나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자신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자신과 싸울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함부로 해서 안되고 슬프게 하면 안됩니다.
자신에게 화내서도 안되고.....다만 부드럽게 나의 모든 것들을 안고 싶습니다.
나의 마음이여....사랑합니다. 많이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