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음악을 소개하는 글들에 내용을 추가하다가 적은 글입니다.
글에 보면 자연음악은 음량을 최소로 해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거나 자연음악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등이 있어 일단 음량을 0으로 해두고서 음악을 틀었더니 병이 낫고 호전되는등의 효과가 있다는 것등입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설명이 더이상 없어서 제가 설명을 좀더 덧붙였습니다.
바로 아래의 글입니다.
본문의 글은 이글보다 좀 줄어들것 같습니다.
자연음악을 음량을 0으로 해도 효과가 있는 이유는 CD가 음악으로 재생되는 것은 CD표면에 기록된 금속 또는 광학물질의 표면에 레이저를 쏴서 그 반사된 레이저를 기계가 판독하고 이 판독한 것을 다시 전자신호로 전환시키게 됩니다.
이 전자신호는 음파신호로 전환되고 이것을 다시 인간이 들을 수 있을만큼 증폭되어 스피커를 통해서 소리가 나게 됩니다.
만약 음량을 0으로 하더라도 증폭만 하지 않을 뿐이기 때문에 그 이전 단계 까지는 음악 전자신호는 오디오를 통해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파동은 음파 뿐만이 아니라 전자파, 지자기파, 수맥파등 수없이 다양하며 공간을 흐르게 됩니다.
자연음악이 음량을 0으로 해도 효과가 있는 것은 CD로부터 전환된 전기 음파신호가 나오기 때문이며 인간이 귀로 듣는 음파로 크게 증폭되지만 않았을 뿐 귀로서만 듣지 못하는 파동의 형태로 공간을 가로지르기 때문입니다.곧 음량을 0으로 하더라도 귀가 아닌 다른 몸과 마음등 인간의 일부를 이루는 다른 부분들을 통해서 듣게 되는 것입니다.
음량이 있을때에 더 큰 효과가 있는 것은 소리가 있으면 인간의 의식이 그것에 집중되어 효과가 올라가는 것과 전기신호 뿐만이 아닌 음파신호로서도 자연음악을 접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매우 예민한 전자파 감지장치로 측정해보면 틀지 않았을 때에 방출되는 전자파와 틀었을때나 다른 음악을 틀었을 때의 전자파가 다르게 나타남을 통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인체는 기계보다 훨씬더 예민합니다.
소리가 없이도 충분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적어도 자연음악을 틀고 있으며 어떤 취지의 어떤 음악인가는 인지하고 있어야겠죠.
이처럼 음량을 완전히 줄여도 음파가 아닌 파동의 형태로 영향을 계속 받고 있음도 안다면 더욱 좋겠죠.
만약 자기 자신이나 자연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누군가가 듣기 거북해 한다면 저렇게 한번 해보세요.
하지만 소리를 듣고 따라부르고 자연과 이야기하며 사는 자세에 비하면 중과부적일 것입니다...^^
자연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사람을 열심히 설득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소리없는 자연음악을 틀어주는 것은 차선책일 뿐입니다.
좋은 건 어떻게 해도 좋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