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전부터,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어서
컴앞에 있는 시간이 많았죠. 그리고
그동안 혼자 쌓은 모자란 실력으로
사랑하는 웹친구를 도와줄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 친구를 돕고 나니,
홈제작에 관심이 사라지더라구요.
아무관심도 없이 지낸지 석달.
열심히 무엇을 배울려는 친구를
보니 저도 무엇인가를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 자신에게 속삭였죠
무얼 하고 싶니.....
하루, 이틀, 삼일이 지나니.
갑자기 작사가가 되고 싶더라구요.
곧장 결심했죠
작사가가 되자..
일반적인 사랑의 가사를 쓰고 싶지 않았어요
일본노래의 가사처럼, 자연과 우주과 소재로 하는
가사를 쓰고 싶었죠..
영혼의 노래를 부르고 싶었고,
지구의 노래를 부르고 싶었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깨달음을 주는 노래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결심했죠.
자연음악을 하자..호호호호.
그럴려면 마음을 많이 오픈해야된다는것도
물, 바람, 풀, 나무, 해, 하늘, 구름..지구, 우주,
모두와 지금보다 더 많은 교감을 나눠야 된다는것도 알아요
잘 할려는지 모르겠어요
하다가 그만둘수도 있지만,
이길이 제 길 같습니다.
여건 닿는대로 짧은 손가락 가지고
피아노도 배울까합니다.^_^
강아지 똥 ost가 너무 좋아요
같이 들어요^_^
걱정 마요 실망 마요 저 멀리서 별이 내려올때
울지말고 바라봐요 내 손에 담긴 작은 별들을
쉽게 놓쳐 버릴까봐 그만 놓쳐 버릴까봐
걱정말고 믿어봐요 나의 꿈을 잊지마요 나의 꿈을
걱정마요 실망마요 저 멀리서 별이 내려올때
울지말고 바라봐요 내손에 담긴 작은 별들을
쉽게 놓쳐 버릴까봐 그만 놓쳐 버릴까봐
걱정말고 믿어봐요 나의 꿈을 잃지마요 나의 꿈을
쉽게 놓쳐 버릴까봐 그만 놓쳐 버릴까봐 걱정말고
믿어봐요 나의 꿈을 잃지마요 오-
걱정말고 믿어봐요 나의 꿈을 잃지마요
울지말고 바라봐요 나의 손에 담긴 작은 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