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이 글(독후감)은..
이곳에서 어떤님의 글 중에 '구름지우기 게임'이 재밌을 것 같아서 보게 된 동기지만....
아이 키우느랴, 살림하랴 바쁜 제 친구들을 위해 제가 개설한 까페에 올려둔 글에요..

제가 이 책을 보게된 동기는 단지 호기심이었지만.....
이 책에 내용을 모르는 분들에게 좀더 쉽게 어떤 내용인지 살짝...
맛배기로만 올려놓을께요...
저는 이 책을 구입하지 않고 시립도서관에서 무료 대여 했는데 2권이 대출중이라서
1권만 봤습니다...

그럼...
밤이 늦은 관계로 글을 많이 수정할 수가 없음을 양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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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독후감을 쓸려고 하니 이 책과 저 책의 내용이 서로 교차하네...

****** 물은 답을 알고 있다1 ********

저자는 일본인(이름을 모르것넹..) 이 사람은 물만 10년째 연구하다가
화보와 자신의 연구 결과를 출판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을 보이려
했다가 자국에서는 실패하고 유럽에서는 성공..
유럽에서 성공하자 서서히 자국에서도 붐을 타게 된것 같아...

먼저...
2개의 물에게 1개는 '사랑'이라는 말을, 또 하나는 '망할놈'의 말
(또는 글씨, 여기서는 다국적 언어도 해당)을 사용해서 물의 결정을
살펴봤는데..
'사랑'이라는 물에게는 예쁜 결정을...
'망할놈'의 물은 찌그러지던지 아무런 결정이 없다는 거야..

하나 더 추가해서 사랑보다 더 한 것이 뭔지 살펴보기 위해
'감사'를 추가했어...
그랬더니 '사랑'보다 더 멋지다고 해야 할까??
암튼 저자는 물은 '사랑'보다 '감사'라는 말이 더 큰 기쁨으로
받아들였다는 거야...

여기에 실험 대상을 바꿔서
밥으로 '사랑', '망할놈', '무관심'
어떤 밥이 제일 먼저 상했을까???
'무관심'...
'망할놈'은 관심이나 있으니깐 망할놈이라고나 해 준다는 거야...

한번은..
저자 자신의 나라(어느지역이었는지 잊어버렸지만..) 호수에서 물의
결정을 살펴보기위해 열심히 측정하는데...
도대체 결정이 계속해서 찌그러진다는 거야...
그래서 자신의 기계가 고장난 줄로만 알았데...
다음날 신문기사에 미국이 중동에 폭탄을 던졌다는 기사가 나왔다는 거야
그제서야 자신의 기계가 문제가 아니라 지구에 있는 물은 모두 하나여서
이쪽에서 펑!! 하면 저쪽에서는 파동으로 안다는 거야...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물의 결정이라고 한다지...)

바꿔서...
일본이란 나라는 언령(고토다마)신이 유명하다잖아...
말과 의식(생각)에는 어떤 위력이 있는지 시험이 있었는데...
해년마다 녹조땜에 그 지역이 쾌쾌한 냄새를 풍기는 호수를 상대로
1명의 말을 300명(이 숫자가 맞던가??)이 따라 했다는 거야...
한마디로 호수를 위해 기도 한 거지...

저자는 기도전과 후에 호수의 결정이 변한 모습을 확인하고...
그로부터 1달 후 '교토신문' 지면에 그 호수가 녹조가 사라지고
많이 정화 되어지고 있다는 거야...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에 지구...
환경적으로나 인간적(나 하나 잘 살면 된다는 의식)으로나
이 모든 의식은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 낸다는 거야...
하지만, 호수를 위해 기도한 숫자가 300명의 숫자로 1달만에 정화가
됐다면...
의식이 있는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지구가 정화되는 것도
시간문제(물론 어느정도의 시간은 걸리겠지)라는 거야

왜냐하면...
지구 이쪽 끝에 물이나 저쪽 끝에 있는 물은 모두 하나고...
인간의 몸도 70%나 물이 차지하고 있고...
고등 생물일수록 파동의 수치(108은 불교에서는 번뇌라고도 하지만..
여기서는 파동의 숫자라고도 한데)도 높은 만큼 창조하는 힘이 있다는 거야...

성경책 속에서 말하는 '개미들에게서 배우라는 교훈' 그건 아마도
개미들은 하나의 목적을 위해 많은 숫자가 '하나'라는 개념을 갖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내가 느낀 교훈^^)??

이제 지구는 우리들을 차츰 조여오는데, '너'와 '나'라는 개념보다
'우리는 하나'라는 의식으로 우리도 변해서 지구 살리기에 일조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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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 안자고 긴글 쓰느라 정신이 하나두 엄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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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혹시 제 친구가 본다면 좀 웃긴다 할 것 같아요...
그 글 그대로 옮겨왔으니까....

또...
제가 독후감을 제대로 썼는지...
대충 써서 되려 욕 먹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