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예쁜 요정들이네요.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몸과 마음이 나비처럼 가벼워지네요.
선생님을 사랑하는 '어떤 아이'의 마음이 바로 이렇게 예쁜 요정이군요.
행복이 느껴집니다.
들길님, 1월부터 12월까지 늘 이렇게 밝고 예쁘게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003.08.30 06:39:43
들길
*^-^*
얼마만이세요, 고형옥 선생님!
여행 무사히 마치시고 돌아와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것 있죠!
모든 분들 마음이 그러실 거예요.
*^_^*
참,
늦었지만 고형옥 선생님과 자연음악의 모든 님들도
모든 달 모든 계절
마음 속에 예쁜 꽃과 요정을 지니세요.
감사합니다.
2003.08.30 23:05:52
초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감상하면서 눈이 너무 즐거웠고 곧바로 마음이 즐거워졌어요.
제가 요정이 되어 날아갈 것 같이 가벼워지네요.
잠시 어린시절의 나로 돌아갔답니다.
비가 그치면 수목원으로 가야겠어요.^^
감 사 합 니 다.
2003.08.31 08:29:02
허브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조그만 개미 처럼, 현실의 세계에 꽃의 요정들이 살고 있진 않을까요? 우리들 사는 모습을 재미있어 하면서요...히히.
2003.08.31 08:37:00
허브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들길님! 문득 어린 시절 읽은 "꽃 속의 작은이"라는 동화가 생각 났어요. 꿀벌 처럼 꽃 속에 작은 생명체가 살았어요. 아마 요정이 아니었을까..생각되어요. 뭔지, 마음이 설레입니다. 아련한 추억이나 그리움 처럼..늘 건강하세요.
2003.08.31 10:59:59
들길
허브님 반가워요! ^^*
우연인가요? 저도 그 동화책 읽은 거 같은데...? 지은이를 모르겠어요.
아주 가엾은 소녀-누군가에게 괴롭힘을 겪고 있는 -를 꽃 속에서 지켜 보면서, 함께 마음 아파하고 도와주려하는 그런 작은이의 이야기 아닌가요?...그래서 전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구 마음먹었었지요. 책이 너덜거리도록 읽었는데도 이제는 가물가물하네요.........^^
허브님! 고맙습니다.
참으로 예쁜 요정들이네요.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몸과 마음이 나비처럼 가벼워지네요.
선생님을 사랑하는 '어떤 아이'의 마음이 바로 이렇게 예쁜 요정이군요.
행복이 느껴집니다.
들길님, 1월부터 12월까지 늘 이렇게 밝고 예쁘게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