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마음이 어수선할때 생각나는 곳이에요
잊어먹고 있다가도 이곳에서 오는 멜을 보면서 기운얻고 생각나기도 하구요
이제껏 꿈이란게 없이 살았었는데
이제서야 막연히나마 무엇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생겼죠
심리상담사, 심리치료사가 되고 싶다구요.
몸이 아픈사람들이 병원가서 진찰받고 약국가서 약타는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아플때 돌보아줄수 있는 일요.
근데 하필이면 계란한판채우려면 얼마안남은 나이에서야 생각했는지......
만약 그런쪽에 종사하시거나 잘아시는 분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어요.
조언 부탁합니다.
심리상담사, 심리치료사...저도 그런 분들이 주변에 많이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참 많으니까요. 특히 생활이 어려운 분들 중에도 많은데, 신경정신과에서의 치료비는 적지 않다고 들었거든요....
정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꼭 이루어지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