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신을 팔지 마세요.
권력을 등지고 신을 팔아 자행된 불합리와 부조리가 얼마나 많으며
그것이 힘업는 자들을 얼마나 좌절시켰나를 생각해보세요.
죄악중 그렇게 큰 죄악이 없는 겁니다.
잘못된 건 분명 잘못된 것이고 그것은 인간의 공동책임이며 공동으로 해소해야합니다.
성통공완이 좋은말 같지만 쉬운말 아닙니다.
공완은 구조적 모순을 공동으로 해소해야 이뤄지는 것이지
하늘만 바라보고는 이뤄질 수 없지요.
이 사회의 고질병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한말씀 올립니다.
<<퍼온곳 : 연정원 자유게시판, 박성재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