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얼마전 아침 일찍 서둘러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렸어요....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아니면 1권의 내용과 많이 유사해서 그런지..
아니면 1권을 읽고 느낀 부분과 우리가 해야할 일이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또 한권의 책으로 나온 것 같아서 그런지 그냥 답습인지 복습인것인지 구분이 명확하진
않지만요~~

암튼 옮겨놓을께...

물은답을알고있다 2***********************************************

저자 : 에모토 마사루    옮김 : 양억관   출판사 : 나무심는사람

---공명(p24에서 발췌) : 이라는 현상은 일상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저 사람 싫어!'하고 생각하면 십중팔구 그 사람도 당신을 달갑지 않게 생각합니다. 마음이란 참 이상하게도 남에게 전달됩니다.
그처럼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는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을 품으면, 그 파동은 반드시 상대에게 전해집니다. 사랑에 빠진 순간부터 당신은 사랑의 파동을 보내는 발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는 말로는 다할 수 없는 멋진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파동의 세계를 아는 것은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아는 것이기도 합니다.

---(p77에서 발췌) 행복뿐인 삶은 있을 수 없다. 살아있는 한 불행은 찾아온다.. 불행이란 행복으로 가는 여정이다..

----(p206에서 발췌)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으로 이끌어낸 E=MC²에 숨겨진 또 하나의 의미를 이야기해야 하겠습니다.
C는 의식CONSCIOUS 이고 M은 질량 MASS, 곧 사람의 수입니다.
세계를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의식을 가진 사람이 늘면 늘수록 이 방정식처럼 그 에너지는 비약적으로 커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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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서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슴 아픈 일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입니다. 민족간의 이 분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는지 모릅니다.
미래가 창창한 젊은이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이러한 민족분쟁에 종지부를 찍지 못하는 한 세계 평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상대방에 대한 증오심과 원한은 이미 유전자에 새겨져 버린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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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들의 몸속을 흐르는 물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그것은 요르단 강입니다. 분쟁이 계속되는 팔레스타인 지역은 요르단 강을 따라 그 서쪽에 남북으로 가늘고 길게 뻗어 있습니다. 거기 사는 사람들의 식수는 모두 요르단 강 물임에 틀림없습니다..
기도의 힘은 시공을 초월하여 아무리 멀리 떨어진 곳에라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세계 어디에서 기도를 올려도 요르단 강을 흐르는 물에 사랑과 평화의 파동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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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호소하여 요르단 강을 향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을 사랑하고 평화를 애타게 바라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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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아직 흐르는 강물에 기도를 보내는 시도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조사해보니 요르단 강은 갈릴리 호의 남쪽에서 흘러내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갈릴리를 향해 기도하면 될 것입니다.
그것도 어떤 특정한 날을 정하여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일제히 기도를 올리자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참에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갈릴리'라는 말은 '하프harp'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비화琵琶(비파)(해마다 적조와 냄새로 그 지역을 괴롭혔다던 그 호수)호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나는 그 기도의 날을 2003.7.25일자로 잡았습니다. 7.25일은 마야인이 사용하는 1년(13개월)에서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한해에 하루밖에 없는 마지막 날, 마야인들은 이날을 '시간이 없는 날'로 정하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야 할 것입니다.
꼭 7.25일을 '물에 사랑과 감사를 드리는 날'로하여 국제적인 휴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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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5일 오전 7:25분과 오후 7:25분에 물을 향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는 것입니다. 부엌에서도 좋고 자기 방에서도 좋습니다. 물 한잔 떠놓고 그 물에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말을 거는 것입니다. 한잔의 물은 지구상의 모든 물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은 그 순간 온 지구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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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기도를 올려야 합니다. 지구의 어딘가에서 터무니없는 다툼으로 가슴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올려야 합니다. 부모를 잃은 어린아이들에게, 병든 노인들에게, 지뢰를 밟아 발을 잃고도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는 삼들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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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감사로 가슴을 가득 채웁시다. 기도하는 마음을 세상에 전합시다. 자비의 마음을 전합시다..
그리고 흘러야 합니다...
살아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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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책 자체가 느낌표라서 제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생각들지가 않아 그냥 발췌만 했습니다..
늦은시간 우리 애기가 잘때 글을 발췌하느라 제대로 옮겨진 것도...
오타도 발견이 될것 같지만...
그냥 가볍게 보고 다음에 여유 있을때 책으로 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넓게는 갈리리 호라고 하지만...
좁게는 당장 내 발등을 찍으려드는 도끼...
바로 북한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하나의 호수로 향한다면...
우리는 기도를 2번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전...
당장 이달 25일부터 기도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