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음악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2003.10.05 09:32:58

고형옥

ohpuppy님
올려주신 음악을 들으며 고요히 일요일 하루를 엽니다.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산속에 홀로 오른 듯한
........정갈한 기운이 온몸을 감쌉니다.
.............................................~
고맙습니다.

2003.10.05 18:23:54

안 미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ohpuppy님....!
신고식 한번 특이하게 하시는구먼유!

님이 올려주신 음악 한번 들어보려다 (형옥님은 이미 들으신것 같은데 ??)
아무리 기다려도 들리지 않아,
고물도 아닌것이 고물인 척 한다고 컴을 어르고 달래고 급기야는 때리고....
헌데...지금 이렇게 멀쩡히 음악이 나오고 있군요.
아이고~~~ 불쌍한 내 컴퓨터~~~ 죄도 없이 맞았구만.
ohpuppy님 제 컴 고장나면 책임져유~~~~

휴일인 오늘, 이 곳은 종일 흐렸답니다.
님이 보여주신 초록빛 이파리들 사이로 흘러오는 밝은 빛이
제 마음까지 환하게 비춰주고 있어요...오늘따라 그 초록색이 평온함을 주는군요...
음악이 넘 좋아서 님의 책임을 더 이상 묻지 않을께유~~~ 고마버요~~~^*~

저는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데,,, 님의 닉네임을 보니...남 같지가 않구먼유~~~
우리 자주 뵈어요! 사진과 음악...자연속에 있는것처럼 좋아요. 감사합니다 ^^

2003.10.05 19:55:44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하하호호~~^^ 미향님 땜에 또 배꼽 잡네요. 너무 웃겨 주셔서......
위장이 안하던 운동을 했네요...^^
저도 이제야 음악이 들리네요....
아름답군요. 새소리와..피리 소리, 기타 소리....어떤 어떤 악기 소리인가요?
이런 음악은 어떤 류의 음악이지요?
뉴에이지인가? 무식해서리...
아무튼 자연의 소리가 너무 아름답고 귀가 즐겁습니다.

2003.10.05 20:48:12

ohpuppy

<미향님>
죄송합니다. 음악을 올려놓은 계정 탓에 음악이 바로 안 나올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악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들어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들길님>
이 노래를 만든 이는 "dan gibson"이란 캐나다 사람입니다.
이렇게 자연의 소리를 함께 담은 음악을 혹자들은 편의상 "환경 음악"이라고도 하더군요.
뭐- 그냥 음악이지요.

다들 좋다고 하시니 감사하고, 기쁩니다.

2003.10.06 12:08:48

초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제 핸드폰 벨소리가 새소리인데 주위분들이 좋아 하더군요.
모든이들의 마음에는 자연에 대한 동경이 늘 함께 하나 봐요.
아름다운 소리와 음악...
행복했답니다.^^
감사합니다.

2003.10.06 17:48:58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바로 환경 음악의 하나로군요....자연 음악과는 일맥상통하겠네요.

ohpuppy님, 감사드려요.... ^^

2003.10.06 20:26:19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와! 사진이 너무 멋져요! 내가 햇살 아래 서 있는 느낌! 히히!

2003.10.08 01:19:43

호박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사진이 너무 멋져요....
예전에 복실(개이름)이 데리고 뒷산 나무가 우거진 곳에 벌렁 누워
하늘을 보면 나뭇잎 사이로 투과되는 빛과 쏟아지는 빛...
아마도 이 님도 저 처럼 누워계시다가 하두 이뻐서 카메라로 찰칵^^

이렇게 이쁜 사진 보게 되서 감사합니다..

2003.10.13 11:34:36

아랑

좋은 음악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고마워요!

이 음악은 링크를 추적하여 다운받아 음악 게시판에 올려두도록 할께요...^-^

2003.10.13 11:39:28

아랑

그리고 음악게시판은 누구나 글을 올릴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하니 앞으로 좋은 음악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그러면 제가 분류하여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계정 속도가 빠르답니다~

2003.10.15 13:43:44

ohpuppy

며칠 안들어와 본 사이에 감사하게도 여러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셨군요.

근데 "음악 게시판"이 어디에 있지요?

2003.10.15 14:25:23

아랑

초기화면... 그러니까 메인 페이지에서의 가장 밑에 보시면 보인답니다.
제가 올려드렸답니다.

2003.10.15 21:43:05

ohpuppy

아 음악 게시판이 따로 있었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공지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아랑(芽朗)	2015-08-22
공지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아랑(芽朗)	2013-03-01
공지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아랑(芽朗)	2012-04-19
공지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3	아랑(芽朗)	2008-12-13
888	배 고프면 밥 먹고 , 다 먹었으면 그릇을 씻으라 5	beat	2003-10-08
887	눈의 고요함,입술의 고요함,영혼의 고요함.... 7	아침	2003-10-08
886	이런 질문도 되는지요? 6	편안함	2003-10-08
885	비오는 날이면 9	아침	2003-10-07
884	황금빛 들녘 4	이동욱	2003-10-06
883	행복한 일상생활 정말 행복한데요..^.^ 3	이형덕	2003-10-06
882	근사한 인사말씀 감사^^ 2	풀잎	2003-10-06
881	마음과 생각은 파동을 뿜습니다. 6	아침	2003-10-05
	음악 하나 13	ohpuppy	2003-10-05
879	천국의 행복한 들판... 8	아랑	2003-10-05
878	[같이 읽어 보실래요?] 우리가 물이 되어 -강은교- 6	들길	2003-10-03
877	아이들 11	beat	2003-10-02
876	다른 세상 6	풀잎	2003-10-02
875	또 와! 10	아침	2003-10-02
874	어떤 가을날...... 9	초이	2003-10-01
873	이..글 너무 좋지않나요...(너무 냉소적인가요...?) 6	도현주	2003-09-30
872	행복이란..^.^...어느 카페 관리자님이 저에게 보내주신 것인데 좋아서요..^^ 5	이형덕	2003-09-30
871	화해 7	들길	2003-09-30
870	들꽃 새벽 11	아침	2003-09-29
869	계절의 고질병... 9	호박	2003-09-29

음악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