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님들의 근사한 축하인사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일상적인 대화
회사내에서 딱딱한 목소리들,,,,
이곳은 어딘가 조용히 지내는 천사들의 목소리 같습니다.
아 우리집에도 천사 한명이 있습니다.
우리 아들이지요.
아들과 이야기 나누면 웃을 일이 많습니다.
이번 주말에 서울대공원에 동물원에 다녀왔는데
가을잎이 가을바람과 햇살에 날리어 멋진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실은 제가 직장다니면서 작년까지 공부하러 다니어
졸업하고 아들옆에 누우니 자는 모습을 첨 보는 것처럼 가슴이 찡했습니다.
기어다니던 아들이 어느새 재잘거리며 훌쩍 커버린 모습속에
아이는 부모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는 말을 새삼 떠올랐습니다.
첫아이를 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그맘이 둘째에게 전달되어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님들 따스한 마음 풀잎맘을 촉촉히 젖게 합니다.
감사드리며,,,,,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그래요, 그래요...자주자주 오시어요.....^^
음악이 있고, 노래가 있고 사랑이 있는 행복한 이 곳,
천국의 들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