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실수를..... 형옥님 죄송합니다. 대전 교구가 아니고 수원교구 환경 센터 입니다. 미안 해요...^^>우리는 하루도 물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우리 뿐 이겠습니까?
>이 세상 모든 ....살아있는 생물 이든 무생물 이든 ....
>물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지요.
>
>토요일은 물의 날 이었습니다.
>바쁜 일과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  집 근처 매호천 이라는 곳에 가서
>함께 쓰레기를 줍고 물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건져 보았습니다.
>
>어린아이들의 해맑은 목소리와 고사리 같은 손을 도와  시름을 앓고 있는
>실개천의 아픔을 보고 왔습니다.
>
>주택가의 실 개천은 가정의 생활폐수와  식당의 폐수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요.
>우리는 계면 활성세제와 락스, 그리고 기름기, 치약, 샴푸등....
>이러한 것들로 부터 언제 쯤이면 미련을 버리고 탈출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나부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
>제가  유창한, 잘 난 환경 보호가는 아니지만
>절실하게 깨닫고 느껴야 할 부분 이기에....
>
>자랑이 아니라, 저는 머리가 새 하얗게 되어 있어도 절대로 염색하지 않습니다.
>치약 되신 소금으로 양치를 해보면 어떨까요?
>
>수원 지역의  어느 신부님께서 공해를 줄이기 위해 세제, 비누, 이러한 것들을
>연구하여 개발해 내신 제품도 있답니다.
>
>멀지 않아 물의 고갈과 함께
>우리 모두가 힘들어 할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옵니다.
>
>귀중한 물.....
>한 방울이라도 아껴쓰고 감사하며 사랑하며 쓰야 할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물은
>기쁨의 환희로 답을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