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저도 ..님들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음...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나 무심한것 같습니다.
여름에 다녀가고 겨울의 문턱에 다달아 이제야 노크 합니다. ^^
미안합니다.
아랑님,들길님, 형옥님, 김종기 선생님, 과 여기의 모든 님들께
먼저 재 신고식으로 따끈한 차 한잔 올립니다.
호호호...
마음이 있으면 시간이 모자라진 않을터...인데,
미안합니다.
집이 많이 달라졌네요?
님들요..엄청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밀린글 보려면 게임방 신세 많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순서 기다리며 이제야 자리차고 앉아 신고 합니다.
용서 해 주실 수 있지유ㅠㅠ?
쌀쌀하면서도 상큼한 겨울이 접어듭니다.
왠지....은하는 점점 빠른 소용돌이로 흐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님들도 그렇게 느껴 보셨는지요?
좋은 저녁 보내십시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세실리아님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세실리아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예전에 남기셨던 글을 좀 읽어 보았어요. 자주 오셨던 분이시죠? 여름에 잠깐 들르셨던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