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1집때의 정읍사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뮤지션이 있구나
하고 관심이 가고 음반을 구입하게 되었읍니다.그리고 그의 음악을
듣고 한국적인 정체성과 미래지향적인 사운드 여러악기와의 다채로운
조화 가 신선하고 수준높은 한국음악의 업그레이드 할 뮤지션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이제 2집을 접했는데 더욱 한국적인 분위기가
강화되면서 다양한사운드로 음악를 표현하는데 반가움이 앞섭니다.
어느것 하나하나 완성도 가 뛰어나서 따로 때서 설명하기가 뭐하지만
timeless time ,everytime everywhere,mountain high river flow
같은곡들이 레이정이 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성을 느낄수있어
좋았습니다.이때까지 들어봤던 여타의 뉴에이지 보다 다른 뚜렸한
자기주장을 갖고 있는 레이정은 그래서 많은 매니아 들을 같고있나 봅니다.
한국의 여느 뉴에이지 음악들이 과도기적 입장에 있다고 한다면
이 음악은 확실한 자신의 느낌과 길을 알고 있는것 같군요.
한국음악이 가진 가장 큰 문제라고 여겨지는 감성에 치우친
흐느적거림으로부터의 탈피와 적절한 소리에 대한 실험정신이
드러나며 동양적인 소리의 현대화에 신경쓴것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기대되는 음악가입니다
음악을 들을수 있게..소개를 부탁드려도..될까요?